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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뉴스1. 서울서부지법, 시각장애인 체험 'glass me' 프로그램 진행 |
2017-12-26 조회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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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은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소회의실에서 법관과 직원들이 참여해 시각장애 체험 '멋진, 불편한 안경 만들기 glass m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의 미술교육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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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여성조선. 홍석천의 아름다운 눈 |
2017-12-26 조회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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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잘생긴 명견, 골든리트리버와 촬영을 마치고 인터뷰 테이블에 앉은 홍석천이 잠깐 안경을 벗었다. 두꺼운 뿔테 안경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그의 눈이 선명하게 보였다. 눈동자가 맑고 깊어 한참을 쳐다봤다. ‘우리들의 눈’이라는 시각장애협회의 홍보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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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비마이너. 불가능한 코끼리 |
2017-12-26 조회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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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흥미로운 전시를 봤다. 본래는 케테 콜비츠(Käthe Kollwitz) 판화전을 보러 갔던 것인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옆 전시실을 둘러보다 뜻밖의 횡재를 한 셈이다. 전시실에는 여러 코끼리 조형물이 있었다. 전시실 입구에 ‘코끼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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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샘터. 손끝으로 만난 코끼리 |
2017-12-26 조회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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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장애를 갖고 태어나나요?” “자연에서 장애는 곧 죽음을 의미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우리 동물원에도 앞을 보지 못하는 불곰이나 어미 없는 아기 사자가 있지만 우리가 잘 보살펴 주고 있고, 관람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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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국민일보. [이석우 그림산책]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미술에서 묻다 |
2017-12-26 조회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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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미술을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게 한다. 미술의 사전적 의미는 ‘아름다움을 시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에 보지 못한다면 미술도 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시각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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