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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리들의 눈 소개-Our Story::눈을 그리고 있는 아이 사진

“What is Seeing?”Through The Blindness

<우리들의 눈>은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시각장애인과 예술가들이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통해 질문하고 탐구하는 ART_Lab입니다.
1996년부터 ‘시각장애’를 ‘또 다른 창의적 가능성’으로 바라보며 시각장애인과 함께 경계 없는 융·복합적인 미술교육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미술교육, 작품 전시, 점자촉각책 제작, 교육용 APP개발 등 창의적인 교육·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이미지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를 끊임없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Another Way of Seeing> is an ART_Lab where blind people and artists come together to answer the question “what does it mean to see?” through arts and technology. Since our establishment in 1996, we have always viewed blindness as an alternative creative potential, rather than a disability,
and have worked to provide them with opportunities for integrative and convergent art education.
We continuously seek to create new ways to converse with the world through the construction of creative educational
and cultural infrastructure―ranging from educational apps to tactile braille books, exhibitions of artwork by blind artists, and art workshops for the blind.
동영상::안 보이는 아이들도 그림을 그리나요?

안 보이는 아이들도 그림을 그리나요?

“시각 장애인에게는 미술교육이 필요 없을 것이다, 불가능할 것이다.” 라고 하는 생각이 시각 장애를 만듭니다.
<우리들의 눈>은 안 보인다는 이유로 맹학교의 미술 수업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며 이미지로 소통하는 현대 사회에서 시각 장애인들은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미술이 보는 것을 표현하는 ‘시각 예술’이라는 편협한 생각이 일반화되어 있어 시각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미술은 무의미하다고 여겨지거나 소홀이 다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미술에 있어 ‘본다는 것’은 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라는 의미에 더 가까우므로 시각 장애 학생들도 미술 활동을 할 수 있고, 미술 활동을 통하여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Do blind children make art?

We believe that biases like “there is no need to teach blind people art” is what truly limits and disables the blind.
At Another Way of Seeing, we notice that art classes in blind schools has been driven to be more or less a formality. In our modern society,
where everyone is constantly communicating through images, such a lack of image education for blind people can only further seclude them.
A narrow view of the “visual arts” has made people think of it as something that is impossible without sight, but “seeing”,
when it comes to art, is closer to a way of perceiving the world around us. Bind people can most definitely make art, and there is a lot for them to take away from the creative processes involved.

안 보이는 사람도 예술가가 될 수 있나요?

해외에는 자신의 장애를 창의적인 직업의 동력으로 삼아 활동하는 시각 장애인 예술가, 사진작가 등이 많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시각 장애는 새로운 일거리 창출과 사회적 독립성을 갖출 뿐만 아니라 그들의 예술 활동으로 우리 모두가 누리는 문화의 풍요로움을 만들어 줍니다.

Can blind people become professional artists too?

There are various examples of blind fine artists and photographers from around the world who use their unique perspectives as a foundation for their work.
Introducing creative opportunities to blind schools give blind students alternative job choices for the achievement of social autonomy,
but there are also rich cultural benefits to be reaped by humanity as a whole through the work of these fresh perspectives.

왜 미술인가요? Why art?

‘미술’은 시각 장애인들이 자기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시각 장애는 단순한 육체적 기능의 저하나 신체 일부의 상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청소년기의 시각 장애학생은 자신의 신체를 통제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을 탐구하는데 대한 어려움, 무기력 등 심리적 좌절감과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인간의 필수적인 행위인 자기표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미술은 정서와 탐구를 성장하게 하며 자신의 내면과 자기표현을 극대화해 창의성 있는 자아 성장을 용이하게 합니다.

시각 장애는 ‘결핍’이 아닌 ‘또 다른 창의적 가능성’입니다.
시각 장애학생들은 역으로 원래 형태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이미지 창작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당연한 자기표현의 능력이 훈련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마음대로 표현하는 미술 수업은 단순한 교과 과목 수준이 아닌 치유이자 자유입니다.

Why art?

art is yet another language the blind can use to express themselves.
Blind people often experience various psychological hardships in addition to loss of physical ability. Such is true especially for blind adolescents, who tend to find it difficult to use their bodies to discover their ever expanding world, which can often lead to feelings of helplessness and frustration. Art can help blind people learn to express themselves, facilitating emotional and self growth. Thinking of blindness as an alternative potential, rather than a deficiency.
We often see blind students create unique images unbound by the limits of outwardly visible form. Art class in blind schools are where young blind people learn a new way to express themselves for the first time. It is much more than just part of a curriculum; it is a process of healing and liberation.